모유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바로 최은주 다이어트 비법…“장 속 유해균 많으면 뱃살 감량 잘 안돼”
현시각 모유유산균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유 속 대표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는 유해균 억제와 체지방 감소, 면역력을 올려주고 설사, 변비, 알레르기, 각종 염증성 장 질환 등을 예방하는 것으로 방송에 알려져 큰 이슈가 된 상태이다.
그렇지만 "모유유산균을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모유유산균이 균의 한 종류인 만큼 60도 이상의 물과 섭취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최근 SBS ‘생방송 투데이’의 ‘그녀가 잘 먹고 잘 사는 법’에서는 최은주가 출연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 모유 유산균을 소개했다.
이날 최은주는 “운동과 식단 조절로도 힘들었던 체중 감량을 모유 유산균으로 성공했다”면서 “장 속에 유해균이 많아 감량이 잘 안 된다”고 말했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비엔알(BNR) 17은 별다른 맛이나 냄새가 없고 고유의 향미를 가지고 있는 백색의 분말이다.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기능이 있고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의 사용은 가급적 삼가해야 한다.
한편 모유유산균 속에는 주로 ‘락토바실러스류’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면역력 향상과 설사 및 변비, 알레르기, 각종 염증성 장 질환 등을 예방"한다.
그 중,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체지방을 분해해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져 큰 이슈가 된 상태다.
모유 속의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비엔알(BNR)17은 장내 환경을 개선해 면역 균형을 도와주는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