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5 “생방송에 잡힌 갓갓의 말” 기자들이 폭풍 질문하자 갓갓이 고개 돌리고 ... “생방송에 잡힌 갓갓의 말” 기자들이 폭풍 질문하자 갓갓이 고개 돌리고 ...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로 경찰에 구속된 '갓갓' 문형욱(24·대학생) 얼굴이 18일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9개 혐의로 구속한 문형욱을 이날 기소 의견으로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송치했다. 안동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돼 있던 문형욱은 이날 오후 2시쯤 검찰 이송 전 경찰서 현관 앞에서 얼굴을 드러냈다. 문형욱은 왜 범행했느냐는 질문에 "피해자분들과 피해자 가족들에게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왜 어린 학생들에게만 그랬습니까?"라는 질문에도 "죄송합니다"라고만 대답했다. 문형욱은 "지금 얼굴 공개됐는데 심정은 어떻습니까?"라는 질문에는 "후회스럽고 죄송스럽습니다"라고 답했으며, 범행 목적을 묻자 "제가.. 2020. 5. 20. “조주빈입니다. 저는 전자발찌 안 찰 겁니다” “조주빈입니다. 저는 전자발찌 안 찰 겁니다” 아동·청소년 8명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 측이 검찰의 '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에 대해 재판부에 기각 요청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 등의 2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조주빈 측 변호인은 "조주빈의 범죄가 중대하고 피해 횟수가 많은 것은 인정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간 혐의는 부인하고, 집에서 텔레그램을 통해 범한 범죄는 (전자발찌) 부착 명령이 나온다고 해서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재범에 도움이 될지도 의문이고, 실효.. 2020. 5. 16. [속보]조주빈 접촉한 서울 구치소 교도관 "코로나확진판정" 받았다 [속보]조주빈 접촉한 서울 구치소 교도관 "코로나확진판정" 받았다 해당 교도관은 총 288명 접촉했으며, 그 과정에 서 조주빈도 접촉한 것으로 된 바 있다. 15일 범무부 교정 당국은 서울구치소 교도관 A씨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정 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9일 만났던 친구중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해당 구치소에 사실을 알렸다. 이후 A씨는 즉각선별진료소로 향해 검사를 받았다. 구치소 측은 A씨가 이 같은 사실을 보고한 뒤 즉시 "수용자 접견 중단"을 실시하였다. 수용자 가운데 확진자가 있을 수 있고, 그 확진자로 인해 "N차 감염"이 이뤄질 수 있어서다. 곧바로 방역 작업을 실시했으며, 수용자 254명 구치소 내 직원 23명 총 277명에.. 2020. 5. 15. 경찰, ‘박사방’ 송금 의혹 MBC 기자 클라우드 압수수색 성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텔레그램 ‘박사방’에 돈을 보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현직 기자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4일 현직 MBC 기자 A씨의 포털 클라우드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경찰은 클라우드의 내용을 분석해 성착취 영상이 있는지 등 A씨의 혐의를 확인할 방침이다. 텔레그램 성착취물 범죄 관련자들을 쫓아 온 경찰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의 가상화폐 계좌를 압수수색하던 중 A씨가 조씨 측에 수십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송금한 정황을 포착했고, 이후 경찰은 접근 목적이 취재인지 성착취물 관전인지 밝혀내기 위해 지난달 24일 A씨를 입건했다. 앞서 경찰은 한 차례 A씨 관련 압수수색 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당시 .. 2020. 5.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