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4 쿠팡 건물 폐쇄, 부천 이어 고양물류센터서도 확진자 발생 쿠팡 건물 폐쇄, 부천 이어 고양물류센터서도 확진자 발생 쿠팡이 부천물류센터에 이어 고양물류센터도 폐쇄 되었다. 쿠팡은 28일 "해당 물류센터 사무직 직원 한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센터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당국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고양물류센터는 일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쿠팡에 따르면 이 직원은 지난 26일 오후 발열 증세를 보여 퇴근 후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후 이날 0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전에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쿠팡은 해당 직원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직원을 귀가시키고 자가 격리 조치했다. 또 출근 예정이었던 모든 직원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출근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구체적인 접촉자수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다. 쿠팡 .. 2020. 5. 28. 8시간만에 클럽 집단감염 서울 10명 추가확진 나왔다...전국 최소 142명 8시간만에 클럽 집단감염 서울 10명 추가확진 나왔다...전국 최소 142명 2020. 5. 14. 박원순 서울시장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1,309명 전화불능 상태" 박원순 서울시장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1,309명 전화불능 상태"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영이 터지면서 방역 당국이 다시 한번 비상에 걸렸다. 이와 관련한 전국 확진자는 현재까지 40여명이며. 이 가운데 서울에서만 27명이 감염돼 다른 지역감염도 예상되고 있다. 9월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사를 통해 " 지금 즉시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룸살롱 등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집함 금지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순간부터 해당 시설은 영업을 중지해야 하고, 위반하는 경우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문제가 된 이태원 클럽들에서 작성된 명단을 확인한 결과 상당 부분 정보가 부정확했다"며 이들 중 1,309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 2020. 5. 10. 이태원 클럽 코로나 "집단감염 40명 확진"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태원 클럽 관련 전체 확진자 수는 오늘 낮 12시 기준 서울 27명, 경기 7명, 인천 5명, 부산 1명 등 40명”이라고 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같은 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9시 현재 서울 이태원 클럽 접촉자 조사과정에서 모두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얘기가 나왔다. 지난 2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4곳을 방문한 A (29·경기 용인) 씨가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이태원 클럽 발(發) 집단 감염이 일어났다. A씨와 클럽에 동행한 지인(31·경기 안양)이 7일 확진됐고, 8일부터 이날까지 최소 3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박서순 서울이장은 “문제가 된 이태원 클럽들에서 .. 2020.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