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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판정2

등교 수업 첫날하자 말자 "고3 학생 2명 확진"…인천 고교 3곳 등교 고3 등교 수업이 시작된 오늘(20일) 인천에서 고교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 3곳이 등교를 하루 뒤로 미루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나온 학교 1곳과 인근 학교 2곳의 원격 수업을 하루 더 연장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대상 학교는 인하사대부속고, 인항고, 정석항공고이다. 해당 학교는 오늘 오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으며 내일부터 등교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오늘 확진된 인천 지역 고3 학생 2명은 미추홀구 노래방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노래방은 앞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강사 A(25)씨의 제자(고3·인천 119번 확진자)와 그의 친구(인천 122번 확진자)가 지난 6일 방문한 곳이다. 이로써 A씨와 관련된 코로나 .. 2020. 5. 20.
[속보]조주빈 접촉한 서울 구치소 교도관 "코로나확진판정" 받았다 [속보]조주빈 접촉한 서울 구치소 교도관 "코로나확진판정" 받았다 해당 교도관은 총 288명 접촉했으며, 그 과정에 서 조주빈도 접촉한 것으로 된 바 있다. 15일 범무부 교정 당국은 서울구치소 교도관 A씨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정 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난9일 만났던 친구중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자 해당 구치소에 사실을 알렸다. 이후 A씨는 즉각선별진료소로 향해 검사를 받았다. 구치소 측은 A씨가 이 같은 사실을 보고한 뒤 즉시 "수용자 접견 중단"을 실시하였다. 수용자 가운데 확진자가 있을 수 있고, 그 확진자로 인해 "N차 감염"이 이뤄질 수 있어서다. 곧바로 방역 작업을 실시했으며, 수용자 254명 구치소 내 직원 23명 총 277명에.. 202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