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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럽14

"건대 강남 헌팅포차 줄 45팀 대기중" ...확진자 쏟아지는데도 북적북적 "건대 강남 헌팅포차 줄 45팀 대기중" ...확진자 쏟아지는데도 북적북적 지난 23일 SBS '8시뉴스'는 서울 건대와 강남의 헌팅포차를 찾아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 보도했다. 금요일이던 22일 소위 불금을 즐기려고 모인 사람들은 코로나19가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과 홍대를 찾는 대신 건대와 강남의 헌팅포차를 찾았다. 술을 마시면서 춤을 출 수 있는 헌팅포차는 새벽이 다 돼도 못들어갈 정도로 대기 줄이 길었고 노래방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다. 건대의 헌팅포차 앞에 줄을 선 사람 중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도 다수 였다. 주점 종업원들이 단속을 의식해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남녀가 섞여 가까이서 대화를 나눴다. 비좁은 계단은 수많은 끊임없이 드나드는 모.. 2020. 5. 24.
"그날" 이태원 파티에는 여배우 6명이 더 있었다 20일 스포츠경향은 패션계 유명인사 A씨 생일 파티에 배우 이민정 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티아라' 효민, 손연재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배우 김희정 씨, '임블리' 임지현 씨가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민정·이주연·효민·손연재 등 코로나19 여파에도 ‘이태원 파티 피플’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한채 ‘이태원 파티’를 즐긴 이들은 아이돌만이 아니었다.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한 카페에서 A씨 생일 파티가 열렸다. A씨는 패션계 유명인사로 '청담동 패리스힐튼', '가로수길 개엄마'로 불리는 인물이다. 연예인들이 총출동했다. 이민정 씨와 이주연 씨, 효민, 손연재 씨, 김희정 씨, 임지현 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 카페 내부에서 밀집된 상태.. 2020. 5. 21.
등교 수업 첫날하자 말자 "고3 학생 2명 확진"…인천 고교 3곳 등교 고3 등교 수업이 시작된 오늘(20일) 인천에서 고교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학교 3곳이 등교를 하루 뒤로 미루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진 학생이 나온 학교 1곳과 인근 학교 2곳의 원격 수업을 하루 더 연장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대상 학교는 인하사대부속고, 인항고, 정석항공고이다. 해당 학교는 오늘 오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렸으며 내일부터 등교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오늘 확진된 인천 지역 고3 학생 2명은 미추홀구 노래방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노래방은 앞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강사 A(25)씨의 제자(고3·인천 119번 확진자)와 그의 친구(인천 122번 확진자)가 지난 6일 방문한 곳이다. 이로써 A씨와 관련된 코로나 .. 2020. 5. 20.
이태원 방문 아이돌 "정국·차은우·민규·재현" 이태원 방문 아이돌 "정국·차은우·민규·재현" 2020.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