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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럽14

육군, "몰래 '이태원 클럽' 갔다가 코로나 걸린 간부들 무조건 중징계한다"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뒤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 간부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던 시기에 군내 숙소대기 원칙을 어기고 이태원 클럽에 방문했기 때문이다. 지난 9일 방영당국과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군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3명이다. 이중 경기도 용인의 육군A 대위와 서울 국방부직할 사이버 사령부 B 하사는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뒤 코로나198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부대를 벗어난 적이 없는 병사로 사이버사령부 부사관의 접촉자이다. 해당 간부들은 최초 감염자로 알려진 '용인 66번' 확진자와 같은 날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방부가 간부들에게 지시한 '숙소 대기 원칙'을 어기고 클럽에 방문했기 때문에 이에 국방부는 해당 간부들에.. 2020. 5. 10.
비트코인 3월대비 "2배 상승"하다 비트코인 3월대비 "2배 상승"하다 오는 12일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생산량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반감기를 앞두고 연일 상승 랠리를 달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증시 대폭락장에 덩달아 500만원선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은 지난 열흘간 2배 이상 가격을 회복했다. 8일 가상자산 시황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비트코인 가격은 9962달러(약 1216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반감기를 2주 앞둔 지난달 29일 7000달러(약 857만원)선에서 이튿날 30일 9000달러(약 1102만원) 선까지 단숨에 뛰어오르며 투자자 기대감을 반영했다. 이달 중순 오는 비트코인 반감기는 지난 2012년과 2016년 이후 돌아온 역대 .. 2020. 5. 10.
박원순 서울시장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1,309명 전화불능 상태" 박원순 서울시장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1,309명 전화불능 상태"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영이 터지면서 방역 당국이 다시 한번 비상에 걸렸다. 이와 관련한 전국 확진자는 현재까지 40여명이며. 이 가운데 서울에서만 27명이 감염돼 다른 지역감염도 예상되고 있다. 9월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사를 통해 " 지금 즉시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룸살롱 등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집함 금지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순간부터 해당 시설은 영업을 중지해야 하고, 위반하는 경우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문제가 된 이태원 클럽들에서 작성된 명단을 확인한 결과 상당 부분 정보가 부정확했다"며 이들 중 1,309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 2020. 5. 10.
이태원 클럽에서 놀다 온 대전 시민들, 전원 '무료 검사' 받는다 이태원 클럽에서 놀다 온 대전 시민들, 전원 '무료 검사' 받는다 대전시가 이태원 클럽 관련 접촉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조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대전시는 시민 중 지난 2~5일 수도권 유흥시설 방문자 전원에게 코로나19 무료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자는 인근 보건소에 연락할 것을 요청했고, 대전시는 9일 오후 1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접촉자 중 대전시 거주자는 5명이며 이 중 2명은 음성으로 판정 났다고 전했다. 그리고 나머지 3명은 검사 진행 중인걸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이태원 클럽 관련 접촉자 중 확진자로 판정 날 경우 입원 조치하고 음성 판정이 나왔어도 향후 14일간 자가격리 등 조치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일 전국 유흥시설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는.. 202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