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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만에 클럽 집단감염 서울 10명 추가확진 나왔다...전국 최소 142명 8시간만에 클럽 집단감염 서울 10명 추가확진 나왔다...전국 최소 142명 2020. 5. 14.
박규리 "이태원 클럽에서 춤추다 걸리다" 박규리 "이태원 클럽 다녀왔다"..죄송하다 배우 박규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것을 인정했다. 박규리는 "모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모두가 지켜야 할 규범을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마스크는 입장 시부터 나갈 때까지 계속 착용하고 있었고, 확진자 기사가 나온 날 바로 검사를 받았고 음성판정이 나온 후 현재 작 격리 중에 있다"며,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카라 출신의 박규리는 지난 3월 남자친구 송자호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한 바 있다. 팬들은 유흥 시설 방문 자제를 부탁한 정부 당부를 어긴 박규.. 2020. 5. 12.
육군, "몰래 '이태원 클럽' 갔다가 코로나 걸린 간부들 무조건 중징계한다"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뒤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 간부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던 시기에 군내 숙소대기 원칙을 어기고 이태원 클럽에 방문했기 때문이다. 지난 9일 방영당국과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군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3명이다. 이중 경기도 용인의 육군A 대위와 서울 국방부직할 사이버 사령부 B 하사는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뒤 코로나198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부대를 벗어난 적이 없는 병사로 사이버사령부 부사관의 접촉자이다. 해당 간부들은 최초 감염자로 알려진 '용인 66번' 확진자와 같은 날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방부가 간부들에게 지시한 '숙소 대기 원칙'을 어기고 클럽에 방문했기 때문에 이에 국방부는 해당 간부들에.. 2020. 5. 10.
이태원 클럽 코로나 "집단감염 40명 확진"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오후 2시 서울시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태원 클럽 관련 전체 확진자 수는 오늘 낮 12시 기준 서울 27명, 경기 7명, 인천 5명, 부산 1명 등 40명”이라고 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같은 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9시 현재 서울 이태원 클럽 접촉자 조사과정에서 모두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얘기가 나왔다. 지난 2일 새벽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4곳을 방문한 A (29·경기 용인) 씨가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이태원 클럽 발(發) 집단 감염이 일어났다. A씨와 클럽에 동행한 지인(31·경기 안양)이 7일 확진됐고, 8일부터 이날까지 최소 3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박서순 서울이장은 “문제가 된 이태원 클럽들에서 .. 2020.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