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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4

쿠팡 건물 폐쇄, 부천 이어 고양물류센터서도 확진자 발생 쿠팡 건물 폐쇄, 부천 이어 고양물류센터서도 확진자 발생 쿠팡이 부천물류센터에 이어 고양물류센터도 폐쇄 되었다. 쿠팡은 28일 "해당 물류센터 사무직 직원 한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센터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당국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고양물류센터는 일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쿠팡에 따르면 이 직원은 지난 26일 오후 발열 증세를 보여 퇴근 후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후 이날 0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전에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쿠팡은 해당 직원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직원을 귀가시키고 자가 격리 조치했다. 또 출근 예정이었던 모든 직원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출근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구체적인 접촉자수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다. 쿠팡 .. 2020. 5. 28.
전남도, 유흥시설 등 27곳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 전남도, 유흥시설 등 27곳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 전남도가 전남지역 클럽, 콜라텍, 일반음식점 신고 후 주류를 전문 취급한 춤을 추는 업소 등 27곳에 대해 오는 24일 오후 12시까지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 상태이다. 이번 행정명령은 최근 타지역 유흥시설 코로나19 집단발생에 따른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은 시설은 즉시 영업을 중지해야 하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영업장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도는 이와 함께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7개 클럽(킹클럽, 퀸, 트렁크, 더파운틴, 소호, 힘, 메이드)을 비롯해 강남.. 2020. 5. 14.
8시간만에 클럽 집단감염 서울 10명 추가확진 나왔다...전국 최소 142명 8시간만에 클럽 집단감염 서울 10명 추가확진 나왔다...전국 최소 142명 2020. 5. 14.
이태원 클럽에서 놀다 온 대전 시민들, 전원 '무료 검사' 받는다 이태원 클럽에서 놀다 온 대전 시민들, 전원 '무료 검사' 받는다 대전시가 이태원 클럽 관련 접촉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조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대전시는 시민 중 지난 2~5일 수도권 유흥시설 방문자 전원에게 코로나19 무료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자는 인근 보건소에 연락할 것을 요청했고, 대전시는 9일 오후 1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접촉자 중 대전시 거주자는 5명이며 이 중 2명은 음성으로 판정 났다고 전했다. 그리고 나머지 3명은 검사 진행 중인걸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이태원 클럽 관련 접촉자 중 확진자로 판정 날 경우 입원 조치하고 음성 판정이 나왔어도 향후 14일간 자가격리 등 조치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일 전국 유흥시설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는.. 202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