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야2 경찰, ‘박사방’ 송금 의혹 MBC 기자 클라우드 압수수색 성착취물을 제작·유통한 텔레그램 ‘박사방’에 돈을 보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 현직 기자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4일 현직 MBC 기자 A씨의 포털 클라우드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 경찰은 클라우드의 내용을 분석해 성착취 영상이 있는지 등 A씨의 혐의를 확인할 방침이다. 텔레그램 성착취물 범죄 관련자들을 쫓아 온 경찰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씨의 가상화폐 계좌를 압수수색하던 중 A씨가 조씨 측에 수십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송금한 정황을 포착했고, 이후 경찰은 접근 목적이 취재인지 성착취물 관전인지 밝혀내기 위해 지난달 24일 A씨를 입건했다. 앞서 경찰은 한 차례 A씨 관련 압수수색 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당시 .. 2020. 5. 11. 대검, ‘박사방’은 새로운 범죄… “디지털 성범죄 전담부서 신설해야한ㄷ” 대검, ‘박사방’은 새로운 범죄… “디지털 성범죄 전담부서 신설해야” 2020.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