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19년 창문형 에어컨을 처음으로 선보여서 엄청난 매출을 올린 파세코는 일찌감치 20년도 신제품 '창문형 에어컨2'을 내놨다. 타 경쟁업체 보다 한 달 이상 먼저 출시해 여름철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파세코가 지난해 출시팼던 창문형 에어컨은 출시 일주일 동안 1만여대가 팔려나가면서 단숨에 인기 계절가전으로 자리잡았다.
올해 내놓은 신제품은 '초절전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1등급 고효율 가전제품이다. 약 8000건 이상의 사용자 후기를 분석해 주요 부품 124개를 교체하는 등 제품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대비 에너지효율을 30% 가까이 향상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라며 "운전소음도 취침모드 기준 44db 안팎으로 낮추는 등 기존 제품의 단점을 모두 개선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에서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10% 환급 해주는 제도가 있는데 파세코 제품도 일부 품목이 해당 된다고하니 파세코 측에 자세히 문의하시면 상세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