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집1 '나눔의 집' 탈탈 털어 '부정 사용한 후원금' 정황 확인 '나눔의 집' 탈탈 털어 '부정 사용한 후원금' 정황 확인 경기도가 나눔의 집을 특별 점검해 법률을 준수하지 않은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이재명 경기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나눔의 집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 결과 다수의 법류 미이행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에 따르면 나눔의 집은 증축공사 과정에서 지방계약법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한다. 나눔의 집은 사회 복지법인으로 지방계약법에 따라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 나라장터가 아닌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총 13건의 계약을 진행하고, 공고일자를 연월 단위로만 기재해 공고 기간의 준수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점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후원금을 부적절하게 관리하고 운영한 사례도 다수 발견됐다. 2015년 9월부터 2019년 4월 출근 내용.. 2020. 5.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