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1 "성범죄자"만 골라 살해한 부부... 판사 앞에서 당당하게 키스하다 "성범죄자"만 골라 살해한 부부... 판사 앞에서 당당하게 키스하다 살인혐의로 법정에 선 부부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뜨거운 키스를 했다. 부부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지만 잘못한 것은 없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저지른 범행이 자랑스러운 듯 스스로를 칭찬했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선느 과거 "성범죄자"들만 골라 살해하다 붙잡힌 부부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벌써 7년이나 지난 사건이지만 당시 부부가 법정에서 보여준 여유로운 모습과 애정 행각은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013년 6월, 남편 제레미와 아내 크리스틴은 아동과 여성을 성폭행한 찰스 파커와 그의 아내를 총으로 살해했다. 얼마 후 부부는 경찰에 붙잡혔는데, 조사 결과 이들은 또 다른 범행을 계획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부부.. 2020.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