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감염1 육군, "몰래 '이태원 클럽' 갔다가 코로나 걸린 간부들 무조건 중징계한다"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뒤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군 간부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던 시기에 군내 숙소대기 원칙을 어기고 이태원 클럽에 방문했기 때문이다. 지난 9일 방영당국과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군내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3명이다. 이중 경기도 용인의 육군A 대위와 서울 국방부직할 사이버 사령부 B 하사는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뒤 코로나198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부대를 벗어난 적이 없는 병사로 사이버사령부 부사관의 접촉자이다. 해당 간부들은 최초 감염자로 알려진 '용인 66번' 확진자와 같은 날 이태원 클럽에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방부가 간부들에게 지시한 '숙소 대기 원칙'을 어기고 클럽에 방문했기 때문에 이에 국방부는 해당 간부들에.. 2020.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