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이태원 파티에는 여배우 6명이 더 있었다
20일 스포츠경향은 패션계 유명인사 A씨 생일 파티에 배우 이민정 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티아라' 효민, 손연재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배우 김희정 씨, '임블리' 임지현 씨가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이민정·이주연·효민·손연재 등 코로나19 여파에도 ‘이태원 파티 피플’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시한채 ‘이태원 파티’를 즐긴 이들은 아이돌만이 아니었다.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한 카페에서 A씨 생일 파티가 열렸다. A씨는 패션계 유명인사로 '청담동 패리스힐튼', '가로수길 개엄마'로 불리는 인물이다. 연예인들이 총출동했다. 이민정 씨와 이주연 씨, 효민, 손연재 씨, 김희정 씨, 임지현 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 카페 내부에서 밀집된 상태..
2020.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