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1 박원순 서울시장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1,309명 전화불능 상태" 박원순 서울시장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1,309명 전화불능 상태"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영이 터지면서 방역 당국이 다시 한번 비상에 걸렸다. 이와 관련한 전국 확진자는 현재까지 40여명이며. 이 가운데 서울에서만 27명이 감염돼 다른 지역감염도 예상되고 있다. 9월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사를 통해 " 지금 즉시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룸살롱 등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집함 금지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순간부터 해당 시설은 영업을 중지해야 하고, 위반하는 경우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문제가 된 이태원 클럽들에서 작성된 명단을 확인한 결과 상당 부분 정보가 부정확했다"며 이들 중 1,309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 2020.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