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1 코로나 확진자 줄자 의료진 "하루만에 해고" 통보한 대구 병원 코로나 확진자 줄자 의료진 "하루만에 해고" 통보한 대구 병원 올 3월 대구는 재난 수준으 감염병 팓오을 겪었다. 하루 확진자 수가 100여 명에 육박했고, 누적 확진자는 6천명을 넘어서며 영원히 꺼지지 않을 것 같은 감영병 전파를 겪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이 잦아들기 시작한 건 기적이었다. 4월이 되며 확진자 수는 점차적으로 줄어들었다. 진화에는 의료진의 힘이 매우 컸다. 전국 각지에서는 대구를 지원하기 위해 수많은 의료진이 몸을 던졌다. 밤낮없이 감염병과 싸워준 의료진, 하지만 일부 의료진에게 돌아온 건 씁쓸한 홀대였다. 23일 쿠키뉴스에 따르면 3월 중순부터 한 달간 대구 자원 근무를 했던 김모 간호사는 행정적으로 미숙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긴박한 상황적 한계를 이해하면서도, 대.. 2020.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