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2 흑인한테 폭행당한 한인 노인…손녀는 "흑인·한인 혐오 멈추자" 흑인한테 폭행당한 한인 노인…손녀는 "흑인·한인 혐오 멈추자" 무장 흑인이 백인 경찰관에게 체포되는 과정에서 숨진 뒤 미 전역이 인종차별 반대 시위로 들끓고 있는 가운데, 한인 노인이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폭행을 당한 노인의 손녀는 폭행범은 '중국인 바이러스를 원치 않는다'고 말하는 등 인종차별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현지시간) 피해자의 손녀(트위터 계정 @Sp00kyMeadow)는 자신의 할아버지가 버스에서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노인은 뺨과 코에 큰 상처를 입고 부어오른 상태였다. 노인은 재미교포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로스앤젤레스(LA)에서 멀지 않은 리알토 지역이다. 아시아계 미국인 관련 뉴스매체 넥스트샤크.. 2020. 6. 11. "성폭행 누명" 쓴 14살 소년이 전기의자에 앉아 죽기 전 한말 "성폭행 누명" 쓴 14살 소년이 전기의자에 앉아 죽기 전 한말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944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14살 흑인 소년이 성폭행 혐의를 누명 쓰고 사형당했던 사거닝 재조명돼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로부터 알려진 해당 사건은 어린 소년이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조사 과정이 단축되고, 아무런 증거 없이 사형 판결을 받아 지금까지 '최악으 사건'이라 불리고 있다. 1944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11살과 7살 백인 소녀가 실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안타깝게도 두 소녀는 다음날 배수구에서 사망한채로 발견돼었다. 발견 당시 두 소녀는 머리를 둔기로 맞은 상태였으며 외음부가 심하게 훼손돼 있었다. 조사에 착수한 경찰은 "자전거를 타는 두 소녀를 보았다"라고 진술한 흑인 소년.. 2020.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