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1 현대 차세대 전기차 내놓다... "완충시 450KM" 현대 차세대 전기차 내놓다... "완충시 450KM" 현대자동차는 이르면 내년 1월 전용 플랫폼(E-GMP)을 적용한 차세대 전기차(개발 코드: NE)를 출시할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차세대 전기차에 적용하기 위한 E-GMP는 이미 지난해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를 NE에 적용, 양산하기 위해 울산1공장 2라인을 전기차 전용 라인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 노조에 최근 전달됐다. 노조는 임금협상을 앞두고,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임금 동결-고용 보장' 카드를 검토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전기차 생산과 관련된 순환 근무 방침도 함께 거론됐었다. NE가 그간의 현대차와 다른 점은 전용 플랫폼에 있다. 지금까지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은 기존 내연기관 차 모델에서 내연기관을 제거하고 그 공간에 전기모터를 .. 2020.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