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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만 골라 살해한 부부... 판사 앞에서 당당하게 키스하다 "성범죄자"만 골라 살해한 부부... 판사 앞에서 당당하게 키스하다 살인혐의로 법정에 선 부부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며 뜨거운 키스를 했다. 부부는 혐의를 모두 인정했지만 잘못한 것은 없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저지른 범행이 자랑스러운 듯 스스로를 칭찬했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선느 과거 "성범죄자"들만 골라 살해하다 붙잡힌 부부의 사연이 재조명됐다. 벌써 7년이나 지난 사건이지만 당시 부부가 법정에서 보여준 여유로운 모습과 애정 행각은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013년 6월, 남편 제레미와 아내 크리스틴은 아동과 여성을 성폭행한 찰스 파커와 그의 아내를 총으로 살해했다. 얼마 후 부부는 경찰에 붙잡혔는데, 조사 결과 이들은 또 다른 범행을 계획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부부.. 2020. 6. 2.
이재명, 미성년자 "가짜 신분증"에 속아 담배판매한 영업장 "영업정지 면제" 해준다 이재명, 미성년자 "가짜 신분증"에 속아 담배판매한 영업장 "영업정지 면제" 해준다 2020. 6. 2.
CJ제일제당 블로썸파크, 코로나 확자 발생해 연구동 폐쇄 CJ제일제당 블로썸파크, 코로나 확자 발생해 연구동 폐쇄 2020. 6. 1.
친딸 12살부터 15년 동안 "성폭행" 그후 4차례 낙태 친딸 12살부터 15년 동안 "성폭행" 그후 4차례 낙태 친딸이 12살 때부터 15년 동안 지속해서 성폭행하고 4차례나 임신과 낙태를 반복하도록 한 혐의로 50대 아버지가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1부(박주영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29일 이같이 판결이 내려졌다. 재판부는 A씨에게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시설 10년간 취업 제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20년간 부착 등을 명령했다고 한다. 판결문을 보면 경남에 사는 A씨는 2004년 11∼12월 자신의 집에서 아내를 폭행한 후 그 광경을 보고 겁에 질린 12살짜리 딸을 성폭행했다. A씨는 이후 약 15년 동안 매주 1회 이상 성폭행했고, 18.. 202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