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5 쿠팡 건물 폐쇄, 부천 이어 고양물류센터서도 확진자 발생 쿠팡 건물 폐쇄, 부천 이어 고양물류센터서도 확진자 발생 쿠팡이 부천물류센터에 이어 고양물류센터도 폐쇄 되었다. 쿠팡은 28일 "해당 물류센터 사무직 직원 한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센터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당국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고양물류센터는 일반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쿠팡에 따르면 이 직원은 지난 26일 오후 발열 증세를 보여 퇴근 후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후 이날 0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전에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쿠팡은 해당 직원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직원을 귀가시키고 자가 격리 조치했다. 또 출근 예정이었던 모든 직원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출근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구체적인 접촉자수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다. 쿠팡 .. 2020. 5. 28. 술집 거절 당한 10대 길 묻는 시민 '묻지마 폭행'…7명 구속기소 술집 거절 당한 10대 길 묻는 시민 '묻지마 폭행'…7명 구속기소 주점 출입이 거절돼 화가 난 10대들이 길을 묻는 시민에게 다짜고짜 '묻지마 폭력'을 가해 7명은 구속, 2명은 불구속 됐다. 대전지방검찰청 형사4부(부장검사 김형석)는 주점 출입이 거절돼 화가 난 미성년자 등이 길을 묻는 시민을 상대로 아무런 이유 없이 화가난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분풀이로 ‘묻지마 폭력’을 가한 사건을 수사해 7명을 구속 기소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미성년자 6명이 포함된 이들은 지난해 12월 8일 오전 3시1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유흥가에서 주점에 들어가려다 거절당하자 화가 난 상태에서 골목에 모여 있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B씨(24)가 길을 물어보자 둘러싼 뒤 아무런 이유 .. 2020. 5. 27. 장성호 수변길 '제2출렁다리' 6월 1일 개통 장성호 수변길 '제2출렁다리' 6월 1일 개통 2020. 5. 27. 1500년 전 신라 금동신발, 경주 고분서 43년 만에 발굴 1500년 전 신라 금동신발, 경주 고분서 43년 만에 발굴 무덤 주인의 다리 쪽에선 허리띠 장식용 은판(銀板)이, 머리 부분에선 여러 점의 금동 달개가 겉으로 드러나 있는 것도 확인됐다. 달개는 머리에 쓰는 관(冠)이나 관 꾸미개일 가능성이 있다. 김 선임연구원은 “금동신발과 금동달개 등으로 미뤄 무덤 주인은 신라의 최상위 계층인 왕족, 또는 귀족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부장칸에서는 금동 말안장, 금동 말띠꾸미개를 비롯한 각종 말갖춤 장식, 청동 다리미, 쇠솥, 토기류 등이 발굴되었다. 황남동 120호분은 일제 감정기에 번호가 매겨졌으나 이후 민가가 조성되면서 고분의 존재조차 확인할 수 없었다. 문화재청과 경주시는 2018년부터 발굴조사를 시작해 지난해 부속 고분 1·2호분을 추가로 확인됐다. 12.. 2020. 5. 27. 이전 1 ··· 3 4 5 6 7 8 9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