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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첫 국회의장 박병석·부의장 김상희 말의 의미는? 21대 첫 국회의장 박병석·부의장 김상희 말의 의미는?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오전 당선인 총회를 통해 합의 추대한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 의장단 후보들의 '메시지'였다. 이미 예정됐던 대로 국회의장 후보는 21대 국회 최다선(6선)인 박병석 의원(대전 서구갑)이, 국회 부의장 후보는 이번 총선을 통해 4선에 오른 김상희 의원(경기 부천병)으로 추대됐다. 절차적으론 6월 초 본회의를 거쳐야 하지만 국회의장과 국회부의장 1석이 원내 1당의 몫인 만큼 사실상 의장단으로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다. 두 의원은 이 자리에서 "21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일하는 국회 개혁TF를 즉시 구성하겠다", "의장단 정례회의를 추진하겠다" 등의 공약도 내놨다. 특히 김상희 의원은 헌정사상 최초.. 2020. 5. 25.
"편의점에서 같은 아파트 사는 여자한테 인사했을 뿐인데 그의 남친한테 무차별 폭행당하다" "편의점에서 같은 아파트 사는 여자한테 인사했을 뿐인데 그의 남친한테 무차별 폭행당하다" 2020. 5. 24.
"건대 강남 헌팅포차 줄 45팀 대기중" ...확진자 쏟아지는데도 북적북적 "건대 강남 헌팅포차 줄 45팀 대기중" ...확진자 쏟아지는데도 북적북적 지난 23일 SBS '8시뉴스'는 서울 건대와 강남의 헌팅포차를 찾아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의 모습 보도했다. 금요일이던 22일 소위 불금을 즐기려고 모인 사람들은 코로나19가 확진자가 발생한 이태원과 홍대를 찾는 대신 건대와 강남의 헌팅포차를 찾았다. 술을 마시면서 춤을 출 수 있는 헌팅포차는 새벽이 다 돼도 못들어갈 정도로 대기 줄이 길었고 노래방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다. 건대의 헌팅포차 앞에 줄을 선 사람 중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도 다수 였다. 주점 종업원들이 단속을 의식해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마스크를 턱에 걸치고 남녀가 섞여 가까이서 대화를 나눴다. 비좁은 계단은 수많은 끊임없이 드나드는 모.. 2020. 5. 24.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주재…“핵 억제력 강화 새로운 방침 제시”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주재…“핵 억제력 강화 위한 새로운 방침 제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를 열고 핵전쟁 억제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4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7기 제4차 확대회의가 진행됐다”면서 “김정은 동지께서 회의를 지도하시었다”고 밝혔다. 통신은 이번 회의에서 “국가무력 건설과 발전의 총적 요구에 따라 나라의 핵전쟁 억제력을 한층 강화하고 전략 무력을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운영하기 위한 새로운 방침들이 제시됐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또 “조선인민군 포병의 화력 타격 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이는 중대한 조치들도 취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무력의 군사정치 활동에서 나타나는 일련의 편향들에 대하여 총화 분.. 2020.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