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클럽3 이태원 방문 교직원 총 전국 880명…"클럽 방문 40명중 음성 1명 검사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최소 133명 이상 확진된 이태원 클럽·주점을 방문한 교직원과 원어민강사가 총 41명으로 나타났다. 이태원 일대를 찾았던 교직원은 880명으로 집계됐다. 아직까지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거나 검사 중인 것으로 확인된 상태이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학교·학원 구성원 이태원 방문 현황 조사결과를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이태원 집단감염이 발생한 클럽 9곳을 방문한 교직원은 7명, 원어민 강사는 34명이다. 40명은 모두 음성이며 41명 중 1명은 검사 진행 중인 상태이다. 이태원 일대를 파악한 교직원은 총 880명이며, 세부적으로는 원어민 보조교사 366명, 교직원이 514명이다. 현재 64.. 2020. 5. 14. 박원순 서울시장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1,309명 전화불능 상태" 박원순 서울시장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1,309명 전화불능 상태" 서울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영이 터지면서 방역 당국이 다시 한번 비상에 걸렸다. 이와 관련한 전국 확진자는 현재까지 40여명이며. 이 가운데 서울에서만 27명이 감염돼 다른 지역감염도 예상되고 있다. 9월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사를 통해 " 지금 즉시 클럽, 감성주점, 콜라텍, 룸살롱 등 모든 유흥시설에 대해 집함 금지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순간부터 해당 시설은 영업을 중지해야 하고, 위반하는 경우 엄중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문제가 된 이태원 클럽들에서 작성된 명단을 확인한 결과 상당 부분 정보가 부정확했다"며 이들 중 1,309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 2020. 5. 10. 이태원 클럽에서 놀다 온 대전 시민들, 전원 '무료 검사' 받는다 이태원 클럽에서 놀다 온 대전 시민들, 전원 '무료 검사' 받는다 대전시가 이태원 클럽 관련 접촉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조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대전시는 시민 중 지난 2~5일 수도권 유흥시설 방문자 전원에게 코로나19 무료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자는 인근 보건소에 연락할 것을 요청했고, 대전시는 9일 오후 1시 기준 이태원 클럽 관련 접촉자 중 대전시 거주자는 5명이며 이 중 2명은 음성으로 판정 났다고 전했다. 그리고 나머지 3명은 검사 진행 중인걸로 알려졌다. 대전시는 이태원 클럽 관련 접촉자 중 확진자로 판정 날 경우 입원 조치하고 음성 판정이 나왔어도 향후 14일간 자가격리 등 조치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일 전국 유흥시설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는.. 2020. 5. 10. 이전 1 다음